김학근문화원장 광주,전남협의회장추대
지난 3월 4일 국사편찬위원회사료조사위원 광주․전남협의회장에 곡성문화원 김학근 원장이 추대되었다. 김 회장은 그 동안 2기에 걸쳐 부회장으로 협의회 일을 하다가 금반 회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되었다.
회원은 국사편찬위원장의 위촉으로 임기는 3년이고 국사편찬 사료 수집과 지역사 수집 정리 편찬, 정리 등에 주도적으로 적극 참여하며,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지원사업을 단독 또는 공동과제를 용역을 맡아 수행해 가기도 한다. 그리고 각 시․군마다 1-4명으로 위촉되었으며, 광주․전남의 경우 2008년도는 76명이 위촉되었다. 곡성군은 김학근, 한영호, 박정하 회원이 위촉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