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재 우리가 알릴래요” 곡성중앙초 어린이 수업

전남 곡성중앙초교(교장 모윤재 선생님) 4, 5학년 어린이들로 구성된 ‘골짝나라 어린이 홍보단’ 단원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집중적으로 문화재 수업을 받고 있다.
골짝나라 문화재 홍보단은 지역 문화재 홍보를 위해 곡성문화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손수제작물(UCC)을 만드는 등 문화재 이론 수업과 카메라 촬영법 수업을 받고 있다.
프로듀서 출신 선생님과 곡성문화원 사무국장님의 지도로 수업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문화재 지킴이로서 우리 고장 문화재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 곡성중앙초교 5학년 조화진 기자>

곡성문화원 2008-07-31 오후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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