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을 소재로한 국악 뮤직컬 <러브인 아시안>이 2009.3.7. 오후 3시에 곡성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 100만명을 넘어선 다문화 사회에서 이주민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여 한국전통문화예술단 "소리나루가" 만든 창작 뮤직컬이 전국11개 도시를 순회하며 무료 공연을 선보입니다. 전남에서는 곡성군에서 열립니다.

<러브인 아시아>는 우리나라로 시집 온 아시아 지역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극적인 화해를 다룬 작품으로 전통 판소리극과 뮤직컬을 혼합하여 퓨전 창극으로 해학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관객이 함께 하는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연일정 안내)
- 일시 : 2009. 3. 7(토요일) 오후 3시
- 장소 : 곡성군민회관 대강당
- 참석대상 : 다문화가정 및 일반 주민
** 공연장 관람석 제한으로 일반 주민은 선착순에 의하여 관람이
가능합니다.
- 관람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