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의 길따라 장애우와 함께하는 통함캠프
일시 : 2008년 11월 17일(월) ~ 18일(화)
장소 : 대전국립현충원. 서울국립현충원, 에버랜드 등
대상 : 곡성중앙초 재학생, 보조교사, 도우미학생, 인솔교사 외 40명

<기사내용>
[동아 어린이기자]곡성 중앙초 장애우와 함께 캠프

대전과 서울 국립현충원 모두 참배

전남 곡성군 중앙초교(교장 고광운 선생님)는 ‘호국의 길 따라 장애우와 함께하는 통합 캠프’에 17, 18일 다녀왔다.
곡성문화원(원장 김학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보훈처 순천보훈지청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캠프로 특수반 어린이 및 도우미 어린이 29명과 장애우 학부모와 교사, 문화원 관계자 11명 등 40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에게 참배하고 오후에는 에버랜드에서 현충원 기행문을 썼다.
둘째 날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이름 없는 군인 묘소에 참배하고 전시물을 관람했다.
장혜성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남 곡성군 중앙초교 5학년 조화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