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효녀심청 전국 어린이 예술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제13회 효녀심청 전국 어린이 예술공모전에 총 2,000여명의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창작의 열띤 경쟁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담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일이다" 라고  심사평을 남겨주셨습니다.

수상하신 어린이들께는 축하인사를, 그렇지 못한 어린이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13회 효녀심청 전국 어린이 예술공모전에 참가 해주신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2013년에도 많는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



 


□. 그림 부문 심사평




올해는 유난히 단풍이 아름다웠다.
이 가을에 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그림들을 보는 것은 단풍놀이만큼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1,500여점의 응모작품속에서 약 8분의 1을 골라내는 작업은 웬만한 각오 없이는 힘드는 작업이었다.


어린이다운 그림과 찬찬하게 열심히 칸을 채운 그림, 밝고 환한 그림을 주로 뽑았다.


내년에는 주최 측에서 더 많은 수상자의 자리를 마련해주길 바란다.




2012.  11.  05 




        심사위원 :  배동환(서양화가), 김영자(서양화가)


                   박동인(서양화가), 김동희(서양화가)


 


■. 심사위원 약력




















성 명


약 력


배 동 환


 ㆍ신라대학교 교수


 ㆍ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ㆍ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역임


 ㆍ개인전 32회


 ㆍ2004년 광주비엔날레 초대


 ㆍ단체전 국내외 300여회


김 영 자


 ㆍ전남대 미술과 졸업


 ㆍ멤피스주립대 대학원


 ㆍ국내외 단체전 다수


김 동 희


 ㆍ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ㆍ개인전 5회


 ㆍ환경과 생태전 외 단체전 다수


박 동 인


 ㆍ추계예술대학 명예교수


 ㆍ대한민국 미술대전 외 다수 심사위원 역임


 ㆍ개인전 17회 / 단체전 300여회




제13회 효녀심청 전국어린이 예술공모전 담당 박선자 올림